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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동행카드, K패스 스팩정리
2. 어떤 교통카드가 유리할까?



기후동행카드, K패스 스팩정리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지 알려드리기 전에 각각 교통카드 스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스팩

– 요금 : 사전결제 62,000원(따릉이 포함 65,000원) / 청년 55,000원(따릉이 포함 58,000원)
– 지원대상 : 제한 없음
– 교통구간 :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 김포골드라인
– 지원기준 : 무제한
– 특이사항 : 아이폰 실물카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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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스팩

– 요금 : 사후환급 최대 60회까지
– 지원대상 : 19세 이상
– 교통구간 : 전국 모든 대중교통(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포함)
– 지원기준 : 월 15회 ~60회
– 지원금액 : 청년 30%, 35세 이상 : 25%, 저소득층 53%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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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K패스
어떤 교통카드가 유리할까?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중 어떤 카드가 더 교통비가 절약될지 한번 쯤은 고민해 보셨을텐데요. 그 궁금증 해결해 드릴게요.



K패스는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광역버스, GTX이용 시에도 혜택이 적용되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및 인천시민 이라면 K패스가 유리합니다.

만약, 서울시에서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이용 요금에 다라 달라집니다.

일반인은 77,500원 청년은 78,500원, 이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

따라서 서울시 안에서 대중교통 횟수가 그지 많지 않아 한 달에 50번 안팎 정도인 경우는 일반인, 청소년 모두 K패스가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이 서울시내에서 버스를 45번 탔다고 하면 K패스는 13,500원 절약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5,500원 절약하게 되니 K패스가 유리합니다.

저소득층은 당연히 K패스가 유리합니다.

아직 K패스 발급 전이라면, 무조건 K패스 발급 후 교통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The 경기패스, 인천 I 패스 안내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이라면, 무조건 K패스인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써야 합니다. 기존 K패스에 혜택이 더 추가된 교통카드 인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볼게요.

더 경기패스와 인천아이패스는 K패스 처럼 수도권 광역교통까지 다 할인 되면서 전국에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K패스같이 60회라는 상한선도 없어 15회 이상만 사용하면 모든 금액에 대해 할인률 별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혜택이 또 있는데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6~18세)의 경우 1년에 24만원 한도내에서 교통비 지원이 됩니다.

인천의 경우 어린이 청소년에게 연 12만원 한도내에서 교통비를 지원하게 됩니다.(25년 하반기 예정)